여수 베네치아 호텔 숙소, 수영장, 디너 뷔페 후기
여수 2박 3일 여행하면서 머물렸던 베네치아 호텔에 대해 후기적어본다.
베네치아 호텔은 여수엑스포역에서 멀지 않다. 도보로 바다보면서 산책하듯이 10~15분 정도 걸린다.
유탑마리나 호텔 바로 옆이고, 소노캄보다는 가까워, 굳이 자동차를 이용할 필요는 없다.
베체니아 호텔 슈페리얼 패밀리 트윈 객실로 예약했다. 체크인 시간 딱 맞춰서 3시부터 투숙객을 받았다.
체크인 후, 본 숙소에서 본 외부 전경이다. 바다를 포함한 전망이 정말 좋다.
큰 침대 하나와 작은 침대 하나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 3명이 머물렀는데, 딱히 불편함은 없었다.
화장실도 평이하다. 욕조는 없었지만 관광이 위주다보니 만족스러웠다.
찻잔과 티백은 뭐 무난무난하다.
조그만한 간이 냉장고가 있다. 아마 객실 타입마다 다를듯하다.
호텔 안내문이다. 조식, 석식, 수영장과 그외 부대시설에 대한 안내가 있어서 따로 물어볼 필요가 없었다.
입구에 보이는 포토존이다. 가면도 있고, 베니스를 상징하는 그림으로 호텔에 대한 포토존을 구성했다.
주변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이 있고, 무엇보다 바다 전망이니 아무곳에서나 찍어도 사진은 만족스러웠다.
로비 전경이다. 대기 공간이 좁아, 체크인 전에 사람이 꽤 많아 기다리는 시간이 있어 옆에 카페를 이용하면 좋다.
숙소에 짐을 풀고, 둘러본 호텔 내부 중 오락실이다.
노래방, 골프연습장, 오락실 등이 있는데 가볍게 놀 오락거리가 있다.
골프연습장은 2타석으로 되어있는데, 모임으로 와서 이용하면 좋을 듯하다. 골프채 존재유무는 기억이 안난다.
피트니스 센터이다. 생각보다 크진않지만 바다가 전망이라 상쾌한 기분으로 운동할수 있을듯하다.
노래방이다. 방이 여러개 있고, 코인노래방 기계라 원할때 가볍게 한 두곡 불렀다.
오락실 옆에 있는 탁구장이다. 탁구대도 여러개 있다.
키즈카페이다. 오션뷰 키즈카페는 처음본다.
리뉴얼해서 재오픈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꽤 깔끔하다.
호텔 주변 뷰다. 역시 바다를 끼고 있으니 어디든 볼만하다.
호텔 야간뷰이다. 베네치아 호텔 뿐만 아니라, 주변 호텔까지 야간경관이 볼만하다.
호텔에서 본 엑스포 뷰이다. 빅오쇼를 끝으로 조명이 소등되니, 늦게까지는 볼수없다.
야외 수영장이다. 엄청 크지는 않지만 여태 다녀봤던 국내 수영장 기준으로 봤을땐 비슷하다.
어린이풀과 성인풀이 분류되어있다. 바다에 위치해서인지 바람이 많이 분다.
아이들하고 같이 놀기에는 좁지 않은 것같다. 야간은 안가봤지만 야간 수영도 나쁘지 않을듯하다.
수영장 한쪽에 사우나 시설이 있다. 추울떈 들어가서 몸을 녹이면 좋다. 자주자주 이용했다.
호텔 내부에 있는 디너 뷔페이다. 항상 조식만 이용해봤지 저녁 뷔페를 안해봤는데 가격도 나쁘지 않아 이용했다.
확실히 조식보다는 훨씬 퀄리티가 좋고, 손님이 많지 않아서 편하게 이용했다.
가볍게 술한잔하기도 좋아 밖으로 나가기 귀찮으면 이용해보는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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