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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여행

강원도 양양 더앤리조트, 하조대, 서퍼비치, 남애비치, 낙산사, 코개리지

by 아파트알기 202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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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여행 아이랑 2박 3일

첫째날 : 숙소 - 더앤리조트 - 리조트내 식사 후 취힘

둘째날 : 코개리지 조식 - 서퍼비치 - 낙산사 - 하조대 

셋째날 : 남애비치

아이랑 2박 3일 양양 여행 갔다. 첫날은 해질 무렵도착해서 숙소에서 바로 짐풀고 쉬었다.

 

숙소는 더앤리조트였다. 야외 수영장과 스파가 있다. 11월에도 야외 수영장을 즐기는 가족들이 있었다. 여름에 오면 굉장히 좋을 것같다. 물론 양양은 해변가가 있어서 그 쪽으로 많이 몰리겠지만 이렇게 숙소에 붙어 있는 수영장도 아이들하고 놀긴 나쁘지 않을 것같다.

 

조식뷔페이다. 우리가 갈땐 주말이라 단품은 없었고, 뷔페만 있었다.

리조트내에 수영장을 서퍼클럽이란 이름으로 운영한다. 지금은 겨울이라 불만 켜져있다.

 

여기는 저녁식사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이렇게 돔과 커튼식으로 바람을 막아주고, 가족끼리 프라이빗하게 먹을 수 있다.

 

소갈비살을 맛있게 먹었다. 각종 소스와 재료를 주문하면 한상 차림으로 준다.

위의 식당과 다르게 운영하는 바비큐장이다. 내가 갔을 땐 사람은 없었다.

 

여기도 몽골텐트로 펜션에서 놀듯이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

 

산책실도 있다. 그리 길진 않지만 식사 후, 아이랑 잠깐 돌아다니고 조명이 이뻐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많았다.

 

둘째날 브런치 이용을 위해 방문한 코개리지이다.

 

메뉴판이다. 지금은 가격이 어떻게 바뀌였을지 모르겠다.

 

각종 서핑이용객을 위한 옷이나 소품도 판다.

 

브런치는 꽤 훌륭했다. 더 있는데 사진을 못찾겠다.

 

핫플 서퍼비치

 

 

겨울바다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다. 그래도 이 날씨에 서핑하는 사람은 있긴 했다.

 

그리고 들린 낙산사...

왕복해서 1시간 가량 걸린것 같은데, 아이랑 바다도 보고 좋은 경치도 볼 수 있었다.

 

시간이 남아 들린 하조대

 

하조대 전망대에서 서퍼비치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동해 바다는 푸르고 시원했다.

 

마지막 날 잠깐 들린 남애비치이다. 더앤리조트에서 금방 간다.

 

양양은 2박 3일은 바다 여행이 대부분이었다. 여름에도 한번 가면 참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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