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롯데호텔 제주 조식 부대시설 이용기

제주도 롯데호텔 제주 조식 수영장 헬스장 부대시설 이용기

비싼 호텔에 왔으니 모든 시설을 이용해보았다. 

 

먼저 로비 중앙이다. 왼쪽은 숙소, 오른쪽은 라운지, 아래로 가면 더 캔버스(조식)과 부대시설이 있다. 

 

로브 중앙에서 아래를 본 모습이다. 여기서 조식을 먹는다. 

롯데호텔 시설 이용 안내문이다. 처음에 안내할때 이것을 안줘서 시간을 몰라 로비에서 달라하니 친절하게 바로 주셨다.

제일 중요한 조식. 조식은 전반적으로 다녀본 호텔 중에서 제일 좋았다. 메뉴도 다양했고, 즉석으로 해주는 음식도 많고 맛도 매우 훌륭했다. 

 

아침을 진짜 거하게 먹었다. 

 

조식전에 들린 헬스장이다. 룸 번호 말하고 입장하면 이용가능하고, 사이즈별로 옷이 비치되어 있다. 

 

신발과 양말도 사이즈별로 있어서 몸만 가면 된다. 매우 편하다.

 

락카도 골프장과 같은 번호락카다. 단, 헬스장 내부는 상당히 작은 편이고 야외 전망이 아니다. 아침 일찍 갔는데 사람이 꽤 있어 사진은 안찍었다. 마찬가지로 사우나도 사진은 안찍었는데, 대중탕을 안간지 오래되어서 상당히 좋았고, 헬스장에 비해 사람도 없었다. 

야외 수영장이다. 주간에 한번 야간에 한번씩 갔는데, 이용횟수의 제한은 없다. 썬배드 쟁탈이 심하니 눈치껏 움직여야 한다.

 

10월 초라서 추울거라 생각했으나, 생각보다 춥진않았다. 그리고 온수풀이다보니 아이들도 만족했고, 좀 더 온도가 높은 자쿠지가 있어서 왔다갔다하니 추위가 안들었다... 다만 바람이 꽤 불고 수영장에서 나오면 엄청 추워진다. 

 

공연도 한다. 맥주한잔하면서 음악만 듣는 사람도 있고, 물속에서 놀면서 듣는 사람도 꽤 많다. 

 

호텔 숙소에서 보이는 뷰 사람들도 앉아서 보기도 한다.

 

조식뷔페 먹는 곳에 있는 부대시설이다. 오락기기와 펌프기기, 노래방도 있고, 볼링장도 있다. 

 

다들 연인들, 가족들 한게임씩 치고 가서 우리도 한게임 했다. 락볼링장 같은 분위기라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하기 좋았다. 

 

VR시설이 있는 곳인데, 이용은 불가했다.

 

더라운지앤 바다. 여기서 잠깐 차와 단품 메뉴를 먹었다. 

 

안쪽과 바깥이 분류되어 있다. 

 

앞에 가림막이 있어 바다가 바로 보이지는 않는다. 

기억이 안난다.. 애프터눈티 같은데, 여튼 이런 구성으로 준다. 귀엽고 맛도 있다. 

 

시그니쳐 버거와 감자튀김이다. 전에 시그니엘 부산에서 시켜먹을려 했는데 못해서 아쉬운거 여기서 해결했다.

 

수제버거인데 가격은 사악하다. 단, 맛은 진짜 최고다. 이제까지 먹어본 햄버거 중에 최고라 자부한다.

 

키즈카페 가는 길이다. 헬로키티가 여기저기 있다. 

 

키즈카페 내부이다. 그리 큰 공간은 아니고 잠깐 놀다갈 공간이다. 

이렇게 책도 있으나, 이 시간에 책 볼 타이밍은 아닌듯...

 

복도 자체를 키즈룸으로 꾸며놨다. 

 

키즈카페 옆에 있는 키즈랩은 아이들 체험학습을 위해 만든 공간이다. 예약제로 운영하는 듯하다.

 

엘베 입구부터 헬로키티다. 헬로카봇이나 또봇같은 로봇도 있었으면 좋겠다.

부대시설은 전반적으로 상당히 많다. 부대시설만 다 이용해도 하루가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