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초 제주도 방문기
연휴를 이용해 서귀포 롯데호텔 제주를 2박 3일 이용하였다.
호텔 자체는 오래되었기에 올드하다는 느낌이 있고, 동남아 느낌도 물씬난다.
패밀리 트윈은 이렇게 큰 베드 하나와 작은 베드 하나로 되어 있다. 방 크기는 보통 호텔과 비슷하다.
옆에 쇼파와 테이블이 있다. 저녁에 야식 올려놓고 먹었다. 룸서비스는 확인안해봐서 모르겠다.
티비와 조명
티비는 그리 큰 편은 아니다. 관광와서 티비 볼일이 많이 없지만 아이와 함께 있으면 한번씩 보여줘야 되서 크기가 크면 좋지만 큰 편은 아니였고, 침대에서 보기에 부족함은 없었다.
커피포트와 찻잔, 그리고 물이다. 기본적으로 물 2병을 준다. 1박 후, 외출하고 나서 또 갈아준다.
욕실 어메니티, 요즘은 칫솔이 없어서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3,500원인가 했다.
욕실 어메니티. 제품이 뭔지는 기억이 안나고, 샴푸와 바디워시 등이 있었다.
화장실도 평범. 딱 씻고 이용하지 적당한 크기였다.
가든뷰인데... 모서리에 있다보니 수영장도 안보이고, 좀 횡하다.
창문에서 보면 이런 모습인데, 큰 기대 못한다. 그냥 방에서는 전망 기대 안하고 쉬는 걸로 만족해야 한다.
절벽을 깎아서 만든 것같아 로비층와 1층이 다르다. 상당히 인상적이다.
야외수영장 주변으로 풍차가 있다. 산책하고 사진 찍기 참 좋다.
물레방아도 보인다.
제주도에 왔으면 하루방도 보고 가야 제주도에 온 기분이 든다. 마침 산책로에 보이는 하루방.
물놀이 시설인데 운영하지는 않았다. 여름에는 운영하는 듯한다.
야간뷰이다. 공연도 해서 음악도 들려오기에 바람만 안불면 멍떄리기 좋다.
마지막은 로비층에서 본 전경이다. 여기서 오자마자 다들 사진 찍는다.
전반적으로 오래된 느낌은 나나, 또 그것대로 인상이 좋다. 5성급이다보니 친절하도 유지관리 상태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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