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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루 아쿠라이룸, 뮤지엄오브컬러 후기
여수엑스포가 개최될떄부터 있었던 여수 아쿠아리움이다. 몇번 여수 갈떄마다 가봐야지 했지만 못갔던 아쿠아리움을 이제야 가본다.
여수 아쿠아리움은 스탬프 투어를 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간다면 스탬프 투어를 구매해서 도장찍으면서 보면 더 흥미로울 것이다.
미리 예매하지 않아도, 자판기처럼 스탬프투어를 뽑을 수 있다. 구성물에 코스 구성을 안내해주니 보면서 다니기 좋다. 추천한다.
이렇게 페이지 마다 한쪽에 스탬프를 찍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아이가 놓치지않으려고 여기저기 볼 수 있고,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공부에 도움이 된다.
마지막은 이렇게 색칠하는 공간이 있다.
다 찍으면 있는 수료증이다. ㅎㅎ 아이들이 좋아한다.
펭귄도 있고..
여수 아쿠라리움에서만 볼 수 있는 벨루가가 있다.
벨루가는 흰고래로 엄청 잘놀고 자세히 보면 표정이 귀엽다.
중간에 물속에서 쇼를 하는데, 그 옆에 카페가 있다. 사람이 많으면 여기서 봐도 보인다. 비록 측면이지만...
아쿠아리움은 볼거리가 많아서 좋다. 아이들하고 하나씩 보면서 가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아쿠아리움 내에서 진행한 뮤지엄오브컬러이다. 무료 관람이라 잠깐 보고 왔다.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해보자.
여수 아쿠아리움은 2-3시간 정도 소요된다. 중간에 식사할 수 있는 곳도 있으니 부담없이 돌아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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