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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보수39

타일공사 하자 타일공사 하자 타일공사의 하자도 공동주택에서 많이 지적되는 하자중의 하나로 꼽힌다. 욕실이나 벽, 거실 등에 붙여놓은 타일이 떨어지거나 들뜸현상 등을 보이는 경우들이 대표적인 타일공사 하자들이다. 또 녹물이나 화공약품, 백화현상 등에 의해 타일의 색깔이 변하는 하자도 나타난다. 타일의 하자 중 먼저 들뜸이나 탈락현상을 보면, 이는 타일을 붙이기 위한 붙임몰탈을 붙인 후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타일을 붙여야 하는데 이 시간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을 때 발생하는 하자다. 공기를 맞추기 위해 마감공가 등을 급히 서두를 때 주로 일어난다. 처음에는 별 문제가 없는 듯하다가도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또 붙임몰탈의 두께나 압착강도 등의 문제로 인해 들뜸이나 탈락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타일 자.. 2021. 1. 11.
방수공사 하자 방수공사 하자 1960~1970년대를 살았던 사람들이라면 비가 오면 지붕이 새어 집안으로 물이 떨어지고, 떨어지는 빗물이 방에 고이지 않도록 그릇이나 대야를 갖다놓았던 기억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당시에는 집을 짓는 기술도 그러려니와 재료 등의 문제로 인해 지붕이나 벽을 통해 물이 새는 경우가 적지않았기 때문이다. 설사 비가 떨어지지는 않더라도 비가 새어 방 한 귀퉁이에 곰팡이가 스는 경우도 많았다. 집의 기본적인 역할은 외부환경으로부터 거주하는 사람을 보호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집에 물이 새어들지 않도록 하는 방수공사는 중요하다. 지붕으로 비가 떨어지는 경우는 없어졌겠지만, 지금도 물이 새어 벽의 한쪽에 습기가 배거나 곰팡이 등으로 식애 바래는 경우는 적지 않다. 바로 방수공사의 하자에 따른.. 2021. 1. 11.
창호공사 하자 창호공사 하자 창호공사에서 나타는 하자 중 가장 중요하고 빈번하게 나타나는 것이 결로이다. 결로란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에 의해 습기가 서리는 현상으로, 특히 창호 등 개구부의 단열에 문제가 있을 때 잘 나타나는 현상이다. 즉 창호공사의 경우에는 유리의 선택 등 자재나 단열시공 등에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난다. 아파트의 경우 최근 들어 규격화된 자재를 사용함에 따라 결로현상이 크게 줄어드는 반면 신축빌라 등에서는 여전히 문제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결로의 자재의 사용과 함께 시공상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예방할 수 있다. 예컨대 단열이 되는 석고보드를 제대로 사용하였다고 하더라도 석고보드사요이에 틈새가 생긴다면 이를 통해 외부와 내부의 온도차가 생기고결로의 원인이 된다. 즉,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2021. 1. 11.
골조공사 하자 골조공사에서 주요 하자는 콘크리트 균열로 가장 많이 제기되는 하자내용이다. 워낙 많이 제기되는 하자여서 국토교통부에서 별도의 하자판정기준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고시에서는 허용균열폭 미만의 균열(일반적으로 0.3mm 미만의 균열)은 하자로 보지 않는다. 콘크리트 균열이 일어나는 원인은 여러 가지다. 시멘트의 이상이나 점토질 골재, 저품질 골재 등 재료의 문제로 인해 균열이 생길 수 있고, 운반시간의 지연이나 타설속도나 순서상의 잘못, 양생 등 시공상 잘못으로 인한 경우도 있다. 분당과 일산 등 1차 신도시 건설 당시 골재의 부족으로 이른바 바닷모래의 사용에 따른 문제점이 제기된 것도 바로 이와 같은 문제에 기인한 것이다. 사용 및 환경조건에 의해 균열이 생길 수도 있다. 콘크리트의 상태에 따..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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