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취미생활/여행40 여수 하멜등대, 포차거리(낭만포차) 후기 여수 하멜등대와 포차거리(낭만포차) 후기 여수에 왔으면 여수밤바다를 봐야한다고 언제부터 그랬는지... 밤거리를 구경하러 하멜등대로 왔다. 사람이 진짜많다. 포차거리에 사람도 바글바글하다. 우리가 들린 곳은 쫑포블루스다. 포차 거리에 있는 식당에 사람이 가득한다. 나름 검색하고 들어왔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삼겹살과 새우, 문어, 전복이 있는 삼합세트이다. 이렇게 삽자루의 불판에 구워먹는데 이렇게 먹어보는게 첨이라 신기했다. 거기에 추가로 주문한 라면이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맛도 괜찮았다. 저녁을 먹고 배를 꺼트릴겸 걷는 하멜등대까지 갔다. 많이 걸어야 10분정도 걸린다. 바닥에 보이는 ㅇㅅ 문양이다. 여수를 뜻하는 것같다. 하멜등대는 사진찍는 사람으로 북적거린다. 다들 오래 머.. 2023. 6. 24. 여수 아쿠아리움, 뮤지엄오브컬러 후기 여루 아쿠라이룸, 뮤지엄오브컬러 후기 여수엑스포가 개최될떄부터 있었던 여수 아쿠아리움이다. 몇번 여수 갈떄마다 가봐야지 했지만 못갔던 아쿠아리움을 이제야 가본다. 여수 아쿠아리움은 스탬프 투어를 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간다면 스탬프 투어를 구매해서 도장찍으면서 보면 더 흥미로울 것이다. 미리 예매하지 않아도, 자판기처럼 스탬프투어를 뽑을 수 있다. 구성물에 코스 구성을 안내해주니 보면서 다니기 좋다. 추천한다. 이렇게 페이지 마다 한쪽에 스탬프를 찍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아이가 놓치지않으려고 여기저기 볼 수 있고,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공부에 도움이 된다. 마지막은 이렇게 색칠하는 공간이 있다. 다 찍으면 있는 수료증이다. ㅎㅎ 아이들이 좋아한다. 펭귄도 있고.. 여수 아쿠라리움에서만 볼 수 있는 .. 2023. 6. 24. 여수 오동도 동백열차 전망대 후기 여수 오동도 동백열차 전망대 후기 여수 오동도를 들어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걸어가거나.. 그러나 아이와 함께 있으면 상당히 걸어가야 하기 때문에 비추천한다. 자전거를 타도되고, 지금 포스팅한 것처럼 동백열차를 이용하면 편하다. 따로 예약 발권은 없다. 그 시간대에 맞춰서 앞에서 예매를 하고, 시간대로 탈 수 있다. 돌아올떄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사람이 많은 시간에 타면 대기 시간이 길어진다. 관광지라 어쩔수 없지만 한 여름이나 한 겨울에는 이런 점 생각해서 일찍 가는 걸 추천한다. 오동도로 들어와서 복귀할떄 동백열차를 타는 곳이다. 오동도에서 구경하는 시간이 사람마다 다르니, 여기도 대기하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아주 어릴때 오고 와보는 오동도는 자연경치가 너무 좋다. 그리 크지 않은 섬이기에 .. 2023. 6. 24. 여수베네치아 호텔 숙소, 수영장, 디너뷔페 후기 여수 베네치아 호텔 숙소, 수영장, 디너 뷔페 후기 여수 2박 3일 여행하면서 머물렸던 베네치아 호텔에 대해 후기적어본다. 베네치아 호텔은 여수엑스포역에서 멀지 않다. 도보로 바다보면서 산책하듯이 10~15분 정도 걸린다. 유탑마리나 호텔 바로 옆이고, 소노캄보다는 가까워, 굳이 자동차를 이용할 필요는 없다. 베체니아 호텔 슈페리얼 패밀리 트윈 객실로 예약했다. 체크인 시간 딱 맞춰서 3시부터 투숙객을 받았다. 체크인 후, 본 숙소에서 본 외부 전경이다. 바다를 포함한 전망이 정말 좋다. 큰 침대 하나와 작은 침대 하나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 3명이 머물렀는데, 딱히 불편함은 없었다. 화장실도 평이하다. 욕조는 없었지만 관광이 위주다보니 만족스러웠다. 찻잔과 티백은 뭐 무난무난하다. 조그만한 간이 냉장고.. 2023. 6. 24.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