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오션 스위트 자쿠지) 방문기
20년 11월 초,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 오션 스위트 자쿠지 2박 숙박하였다.
제일 탑층인 23층(24층은 옥탑전망대)라 매우 뷰가 훌륭하다.
시설도 최신식이고 이런 저런 부대시설과 무료 이용 서비스 등 매우 만족스러웠다.
유탑 마리나 호텔 전경. 정면에서 한번에 찍히지 않아, 요트에서 찍었다.
로비층, 깔끔하고 천정이 매우 높다.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아, 트리 작성이 되어 있다.
엘레베이터 입구, 고층부, 저층부, 짝수층, 홀수층이 분류되어 있어, 이동시 좋다. 단, 체크인, 체크아웃시는 사람이 붐뷔는건 어쩔수 없다.
이번에 예약한 오션 자쿠지 스위트. 23층으로 숙소 중에 제일 탑층이다.
킹사이즈 침대하나와 다른방에 작은침대 두개가 있다. 큰 침대에서는 탁트인 바다가 보여서 좋다.
작은 침대 두개. 각 침대 앞에 TV와 난방, 등 조절이 각각 가능하다.
작은 침대에서 창가쪽 뷰로, 식탁과 자쿠지가 있다.
자쿠지 이용은 프런트에 요청해야되고, 저녁 9시까지만 신청가능하다. 물을 채울떄나 뺄떄도 모두 프런트에 요청해야 한다. 설명서는 미니바 밑에 있다.
룸에서 바라본 여수 바다, 베네치아 호텔과 여수엑스포 시설과 오동도까지 한 눈에 보인다.
엘레베이터에서 본 여수 시가지 전경. 나쁘지 않다.
11월 프로모션으로 요트 이용을 무료로 해주었다. 왼쪽 윗편에 있는 요트가 나중에 포스팅할 내가 탄 요트
11월 여수는 춥지않았다. 마침 바람도 적당히 불어, 커피 마시기 딱 좋았다.
자쿠지에 물 받은 모습. 미니바 사용이 무료라 와인 한잔하면서 즐겼다.
각 기능 표시다. 안마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
호텔 이용 설명서이다. 일정상 최대한 많이 보려 했지만, 수영장은 이용하지 못했다. 11월 초인데도, 밤낮가리지않고 수영장에 사람이 있었다. 따뜻한 기온과 온수풀이라 그런지 인기가 좋았다.
여기에 있는 것과 냉장고에 있는 음료 이용이 전부다 무료. 탄산, 맥주, 와인까지 즐길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세탁기까지 구비되어 있어 자기전에 그날 입은 옷까지 정리하니 굉장히 편했다.
바로 위 옥상 라운지 모습이다. 전망이 똑같아서 그냥 잠깐 보는 것으로...
지하 2층에는 오락기기가 있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으면 심심하지 않을 듯하다.
3층에 있는 여수의 계단이라는 포인트. 아쉽게도 낮에는 사람이 많아서 찍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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