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 방문(요트, 릴리펏, 여수야)(2)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 방문(요트, 릴리펏, 여수야)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은 부대시설이 많아서, 포스팅 한개로 담기에 부족해서 추가하려 한다.

 

"요트"

유탑 마리나 호텔 11월 이벤트로 요트 무료 이용권을 받았다.

보통 50분, 80분 코스가 있는데, 무료 이용은 30분 코스로 오동도 앞쪽까지 가서 회항한다.

왼쪽 위에 보이는 요트가 내가 탄 요트다.

인원은 대략 20명? 정도 탈수 있는 것같은데 체크인이 몰리는 시간 전에 타서 그런지 한가하였다.

체크인 이후는 사람이 많이 이용하니 이용할 꺼면 바로 이용하자. 

 

선착장으로 가는길, 요트 처음 타보니 마냥 신기했다.

정박되어 있는 배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서 딱 좋았다. 출항하면 직원이 직접 사진도 찍어준다.

앞 쪽 공간을 돌아가면서 사진찍을 수 있게 서로 배려도 해주었다.

 

 

 

"릴리펏"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 2층에 위치한 키즈카페 시설이다.

내가 투숙할때는 이벤트를 하여 1회 이용하면, 무료로 한 타임 더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주었다.

원래 한번만 가고 말려했으나,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체크아웃할때 또 가서 놀았다.

남자, 여자 각각 좋아할 시설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입장시 주문을 무조건 해야되고, 이용시간은 2시간이다. 이후는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공사장 놀이

자동차 장난감이 모여있다.

주방기구들

아이스크림 가게

여수와인도 판다. 아이들 놓고 쉬기 딱 좋다.

 

"여수야"

 

호텔 3층에 위치한 식당이다. 저녁에 돌아다니기 귀찮을때, 술마실때 딱 좋다.

외부에 포차형식으로도 꾸몄다.

메뉴판, 다양한데 저녁을 안먹어 여수 돌문서 덮밥, 여수해산물 스파게티, 감자튀김을 시켰다. 그리고 메뉴판엔 없지만 여수야 맥주도 함께 시켰다. 여수야 맥주도 파니까 참고하면 좋다.

홀은 이런식으로 테이블로 꾸며져 있다.

 

여수야 맥주, 에일 맥주로 입가심하기 딱 좋다.

여수 돌문어 덮밥. 해산물이 진짜 많고, 문어가 크다. 개인적으로 맛도 나쁘지 않았다.

 

여수 해산물스파게티는 맛은 있으나 양이 적었다. 분위기나 맛이나 전반적으로 나쁘진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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