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싱싱게장, 연화정 방문기

"여수여행 싱싱게장, 연화정 방문기"

 

여수여행 2박3일(20.11.06~11.08)

첫째날 : 여수엑스포역 도착 → 점심 → 여수 유탑마리나 호텔&리조트 체크인 → 요트 → 빅오쇼 → 저녁 연화정 → 숙소

둘째날 : 호텔 조식 → 레일바이크 → 점심 싱싱게장 → 키즈카페 릴리펏 → 호텔 휴식 → 이사부크루즈 → 저녁 호텔 여수야

셋째날 : 호텔 조식 → 키즈카페 릴리펏 → 여수엑스포역

 

 

여수 여행 중, 싱싱게장과 연화정 방문기를 써보고자 한다.

여수 여행 중, 숙소와 시설물 이용은 계획했지만, 먹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계획하지 않고, 그때그때 시간에 맞춰 검색해서 방문하였다.

 

그 전에, 여수엑스포역 주변. 과거에 일떄문에 몇번왔는데, 입구 주변은 변함이 없다.

 

거북선 모형도 있다.

 

여수엑스포역 주변으로 많은 볼거리가 있어서, 기차나 버스로 여수에 올 시, 차량 렌트는 크게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필요할 때마다 택시를 이용하면 편하고 좋다. 요즘은 어플을 이용해서 편하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고, 여수엑스포역과 그 주변 호텔에 택시들이 항상 있었다.

 

여수공영자전거도 있어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자전거를 이용해도 이동해도 좋을 것같다고 생각했다.

 

 

"싱싱게장마을"

위치 : 전남 여수시 문수6길 40(문수동 785-3)

이용 : 10시~3시(점심만 한다)

메뉴 : 게장백반(하나만 있다)

 

싱싱게장마을은 가게이름처럼 게장만 판다. 골목길 사이에 위치해서 개인 차량으로 이동할 때, 가게 앞쪽에 주차하기가 생각보다 힘들다. 가게 뒷편에 주차장이 있으니 동행자는 먼저 내려서 대기명단을 작성하고, 주차하는걸 추천한다.

특이한 점은 점심만 운영하고, 코로나와 대기인원때문에 앞에서 예약자를 적고 기달리면 대기순대로 호명하여 입장한다.

메뉴가 단일이기때문에, 인원수에 맞춰서 바로바로 셋팅을 해준다. 일단 입장하면 찬 셋팅하는 대기시간이 없다고 보면된다.

 

반찬, 밥 다 리필이 되고, 특히 간장게장, 양념게장도 요청하면 리필이 되나, 기본적으로 양을 많이 줘서 남겼다. 하지만 게장은 다 먹었다.

 

 

"연화정"

위치 : 전남 여수시 오동도로 61-20(수정동 343-5)

메뉴 : 생선구이, 꼬막비빔밥, 갈치조림

 

여행 첫째날, 숙소 근처에서 먹으려고 찾은 가게였는데, 바로 뒤에 있어서 방문하였다. 사람은 가득있진 않아서 좋았다(금요일 저녁), 코로나때문에 사람 많은 곳을 가급적 피했다.

메뉴는 게장,꼬막정식으로 하였고, 반찬이 다양했고, 맛있었다. 여수 여행와서 한정식 한상 푸짐하게 먹고, 오동도쪽에 식당을 찾는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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