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 먹거리 포스팅이다.
여행 중, 가서 먹어본 중에 두짓타니 타시, 두잣타니 리조트 수영장, 두잣타니 호텔 소이, 비치인쉬림프, TGI 후기를 적어본다.
타시 그릴이다.
타시그릴은 두짓타니 호텔에 있는 식당이다.
여기는 석양을 보면서 먹으면 딱 좋다. 근데 예약하기가 너무 어렵다. 괌 여행을 계획하면 미리 예약을 하자. 오픈테이블 앱으로 예약가능하다.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과 호텔 투숙객과 타 관광객이 너도 나도 온다.
요렇게 종업원에게 안내를 받으면 기본 셋팅을 해준다.
맛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다. 다만, 경치이 너무 좋아서 그게 별점 한개는 먹고 들어간듯하다.
두잣타니 리조트 수영장 식당
식당 이름을 까먹었다. 두잣타니 리조트에서 수영하다가 배고파서 중간에 시켜서 먹었다.
가격대비해서 나오는 양이나 맛이 나쁘지 않았다. 타시 그릴 생각해서 넉넉히 시켰는데, 너무 양이 많았다.
3인 가족이었는데, 추가로 햄버거까지 시켰다. 1인 1메뉴를 지킨다.
이렇게 나오니 조금 당황했다. 한참 수영하고 배고플때 시켜 먹는걸 추천한다.
비치인쉬림프
괌 식당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비치인쉬림프다. 여러 지점이 있는데, 더플라자에서 아래에 있는 곳에 가서 식사를 했다.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다.
두번째로 와보는데 역시나 맛있다.
튀김은 아이가 너무 좋아했다. 포장도 되서, 다음날 포장에서 숙소에서도 먹었다.
두잣타니 소이
두짓타니 호텔 안에 있는 소이 식당이다. 태국음식 전문이다.
메뉴판
밥도 넉넉히 준다. 맛도 괜찮았는데, 우리 가족은 고수를 못먹는데 깜박하고 말을 안했다. 고수를 못먹으면 빼달라 하자.
전반적은 맛은 훌륭했다.
TGI
TGI 프라이데이다. 괌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서 5일 여행을 하니, 더 이상 웨이팅도 식당도 잡기 귀찮아서 들렸다. 점심때 들려서 그런가 사람이 별로 없고 한산했다.
미국은 확실히 크기나 양이 다르다. 소스도 진하고, 음... 아웃백에서 먹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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