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파인CC 오전 라운딩 후기

양지파인CC 오전 라운딩 후기

위치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34-1 양지파인리조트

시간 : 3월 하반기 8시

24년 첫 개시로 양지파인CC를 방문했다.

위치는 용인이라 근접성은 좋다.

리조트와 같이 있는 곳으로 상당히 오래된것 같다.

여기는 주차장이 많이 좁아서 차키를 두고 안내 위치(주차장이 아닌 곳)에 내리면 나중에 옮겨준다. 문제는 라운딩을 마치고 돌아갈때, 카트를 타고 옮긴 주차장까지 데려다 주는데, 입구에서 백 받는 분께 말씀을 드려야 알 수 있다. 

그냥 돌면 혼자 뺑뺑 헤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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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라 그런지 잔디는 아직 파랗지는 않다. 상태도 그냥 보통이다.

코스는 전반은 동코스, 후반은 서코드를 돌았다. 페어웨이 상태는 아주 좋은 편은 아니였다.

생각나는 큰 특징은 파3가 전부 150m이상이다. 가장 마지막에 갔던 해솔리아CC보다 길었다. 이게 보통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좀 더 푸른 잔디를 보았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기분은 괜찮았다.

3월말이라 전반 6,7홀까지는 생각보다 많이 추웠다. 산속이라 더 그런것 같다. 

그늘집에서 쉬고, 후반에 갔을때는 반대로 엄청 더웠다. 선크림은 꼭 챙기자

주말이고 오전 중간시간대다 보니까 많이 밀렸다. 조금 대기가 길어서 라운딩이 평소보다 1시간정도 더 걸렸는데, 이건 그때그떄마다 상황이 다르니 참고하는 건 아닌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