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월미바다열차), 차이나타운, 국립해양박물관 아이랑 방문
월미도(월미바다열차), 차이나타운, 국립해양박물관 방문기이다주
주소 : 인천 중구 월미로 6
주차장은 상상플랫폼에 주차하면 된다. 주차장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린다.
상상플랫폼안에도 각종 행사가 있어서 중간에 들려서 구경해도 좋다.
이렇게 8부두에 주차장이 크게 있으니 주차하고 이동하면 된다. 월미도안에는 혼잡해서 주차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월미도로 들어가는 월미바다열차역이다. 반대편에는 차이나타운이 있기때문에 여기를 기점으로 움직이면 편하다.
운행시간이 있으며, 열차 매표는 인터넷으로 미리하던지 3층 매표소에서 구매하면 된다.
월미바다열차는 한 차례 정차할 수 있다. 월미공원역, 월미문화의거리역, 박물관역 등이 있으며, 목적에 따라 정차하면 된다. 우린박물관역에 정차하여 움직였다.
각 역마다 주변에 볼거리를 안내하는 책자가 있으니, 보면서 참고하면 된다.
안내하시는 분이 같이 탑승하여 열차가 지나가면서 볼거리를 안내해주신다. 아이들과 어른들도 들으면서 가니까 지루하지 않고 도움이 되었다. 참고로 차량은 생각보다 천천히 가서 안내가 있는게 훨씬 좋았다.
월미도 놀이기구도 탑승하려 했으나, 추워서 타지 않았다.
이렇게 경기도 인근에서 바다도 보고 좋다.
개관한지 얼마 안된 국립인천 해양박물관이다. 박물관역 바로 앞에 있다. 규모가 상당히 크고 관람인원도 많았다.
4층까지 구성되어 있고, 다 볼려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어린이 박물관도 있다. 사전 예약을 해야되서 못했다.
해양박물관 답게 바다와 관련된 각종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영화관같은 3면으로 구성되어 있는 영상자료도 있다.
아이라 그런지 과거 유물보다 각종 모형배에 관심이 많았다.
마지막 방문 장소는 차이나타운이다. 뭐 말안해도 다 아는 중국집과 각종 볼거리가 있다.
주차하기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아까 말한 부두가에 주차하기를 추천한다.
이렇게 중국풍의 건물들이 줄지어 있다. 어디에도 다 맛집이라 잘 골라서 한끼 식사하면 좋을 듯하다.
조금 유명한 집은 이렇게 줄이 길다.
백짜장, 그냥 짜장, 탕수육을 먹었다. 추천한다.
차이나타운 바로 옆에 있는 동화마을이다. 차이나타운을 한바퀴 돌면서 구경하면 된다.
포토존이 이렇게 있는데.. 솔직히 오래되어서 잘 찾지 못했다.
월미바다열차역을 중심으로 하루 놀거리, 먹거리로 적당한 장소라 생각한다.